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 카즈마 (문단 편집) === 귀축 카즈마 === || [youtube(XM5kxFS1Y8w)] || 카즈마라는 본명보다 [[쓰레기|카스마, 쿠즈마, 게스마]], 혹은 '''귀축 카즈마''' 등으로 불린다.[* 카스, 쿠즈, 게스 세 단어 모두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뜻이다. 귀축이야 말할 것도 없고. 참고로 한국 정발본에서는 [[이승원(번역가)|이승원]] 번역가가 [[카레기]], 카오물, 카말종으로 번역했다. 애니메이션 2기 더빙판에서는 오물마, 쓰레기마로 번역했다. [[북미판]]에선 크래푸마(Crapuma), 카즈트래쉬(Kazutrash)라고 번역. 크랩(Crap)은 [[똥]]이란 의미이고 트래쉬(Trash)는 쓰레기라는 의미.] 이렇게 불리는 것은 사실 과장이나 허풍이라 카즈마는 억울해하고 있다.[* 사실 작중에서 더스트가 자기는 카즈마에 비하면 쨉도 안된다고 말하면서 카즈마에 비견되는 알다프가 없어졌으니 이제 카즈마가 엑셀 제일의 귀축이라고 주장하고 주변에서 수긍하는 장면도 있는데, 정작 더스트가 작중에서 보여준 양아치 행위는 카즈마에 비교하기 미안해질 정도로 더 막장 오브 막장이다. 실제로 카즈마는 귀축이라고 불리워지긴 하지만, 더스트처럼 엑셀의 감옥에 잡혀가는 상습범에, 모든 식당에서 선지불하고나서야 주문이 가능한 식당의 블랙리스트에 오르거나, 동료나 주변에서 막대한 돈을 빌려놓고 연체하거나, 양아치들과 짜고서 매치 펌프로 헌팅을 하거나, 싸구려 물건을 비싼 물건으로 포장해서 다른 양아치를 공갈협박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사회적 직위의 문제일수도 있다. 알다프는 엑셀의 영주로써 당연히 모범이 되어야 할 인물이고, 카즈마 역시 저 시점에서는 모험가로써의 실적과 상당한 재산 그리고 인맥을 가진 엑셀의 주요 명사이니 같은 사고를 쳐도 파급력이 강하다. 그에 비해 더스트는 사고치고 엑셀에 정착한 뒤에는 사회적 직위 그런거 없는 동네 양아치이니 애초에 영주인 알다프와 비교될 수준이 아니다.] 처음에는 정말 억울한 경우가 많았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여러번 죽게 되며, 하루를 거스르지 않고 사고를 치는 파티원들의 뒷수습을 하고 시달리다가 멘탈이 파괴되어버린 탓인지 소심한 성희롱을 저지르며 진짜로 변태가 되어가고 있어 악명이 사실이 되는 중이다. 항상 당하는 상대는 다크니스와 메구밍. 물론 주위로부터 매장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대놓고는 안한다. 카즈마 입장에서 다소 옹호적으로 서술되었는데, 스트레스가 쌓였다거나 여러 오해나 과장이 있다지만 엄밀히 말해 변태 성희롱범이라는 건 팩트긴 하다. 이세계라서 그나마 변태라고 놀림받고 끝나는 수준이지, 현세였으면 그냥 감옥행. 멘탈이 파괴되어서 소심한 성희롱을 저지른다는 실드도 어폐가 있다. 애초에 작품 초반부터 성희롱을 했고, 자신의 멘탈을 파괴하는 민폐덩어리 파티원이 아닌 제3자인 위즈나 크리스에게도 성희롱을 한 전과가 있는지라 변명해줄 것도 없다. 물론 몇몇 부분을 변호해주자면 다크니스 같은 경우는 다크니스 본인이 그걸 즐기기도 하고, 메구밍도 중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카즈마에게 자신을 어필한다. 그래서 카즈마가 억울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사실 카즈마에게 메구밍이 호감을 가지기 전부터 메구밍을 성희롱한적이 꽤 있는지라 이것도 그다지 설득력은 없다. [[쑥맥|막상 그렇고 그런 상황이 오면 손 못대는 겁쟁이다.]] 즉 성희롱은 해도 선을 넘을 배짱은 없다. 첫번째 이유로는 현재 아쿠아, 메구밍, 다크니스와 함께 4명이서 만들어진 파티관계가 무너지는 게 겁나기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는 정말 본인이 여자 경험 따위는 없는 겁쟁이라서 못한다. 다크니스가 두 번이나 카즈마를 유혹해서 선을 넘을 뻔한 적이 있지만, 둘 다 카즈마가 무드를 망쳐서 끝나버렸다. 메구밍은 서로 고백까지하고 항상 메구밍이 적극적으로 대쉬해오면서 선을 넘을뻔할 때 메구밍이 마음이 약해진 상태라는 걸 깨닫고는 거기서 중단해버렸다. 메구밍이랑 그렇고 그럴 상황이 되자 우유부단했던 라노벨 주인공들한테 욕한 것이 미안하다나. 스스로 말하길 남녀평등 주의라서 [[카미조 토우마|여성에게도 드롭킥을 날리는]] 남자라고 한다.[* 말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실행한다!]] 15권에서는 말그대로 세레나에게 [[드롭킥]]을 날린다.] 자신한테 반한 여자가 질투라는 이름으로 자기한테 폭력을 휘두르면 바로 카운터를 날릴 거라고. 아쉬울 때만 여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불리해지면 '남자주제에'라고 몰아가는 무리는 절대 용납못한다고 한다. 15권에서는 [[세레나(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세레나]]에게 세뇌당하는데, 마음껏 변태짓을 하고[* 다만 이 당시의 카즈마는 [[세레나(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세레나]]가 [[세뇌]]를 하면서 했던 말 때문에 인내, 도덕, 상식을 버린 상태임을 감안해야 한다.] 사치를 즐기며 세뇌시킨 마왕군 간부를 골치 아프게 했다. 심지어는, 세뇌를 풀어주겠다고 하자 세뇌된 상태로 있으려고 반항한다. 그럴만 한 것이, 카즈마의 인생계획이 아주 이상적으로 실현된 상태다. 더 이상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민폐 파티원들과 엮이지 않아도 되고, 지속적인 돈줄까지 든든하게 받쳐주니 놀고먹기만 하면 된다.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메구밍과 다크니스, 아이리스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고 그 중에서 아이리스는 아직 너무 어리지만 그대로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유도해 키운다음 알아서 자신에게 고백하게 만들려는 작정을 하고 있다. 게다가 자신이 세 명 사이에 낀 하렘왕이고 자신을 두고 싸우는 장면을 즐겁게 상상하고 앉아있다. 단순히 성희롱뿐만이 아니라 연애적인 면에서도 이미 굉장히 쓰레기이다. 하지만 다크니스가 고백할 때 메구밍이 생각나서 거절한 걸 보면 딱히 진심으로 그럴 생각은 아닌 듯 하다. 그래도 아쿠아, 더스트가 끼친 민폐보단 양반이라며 변호하는 쪽도 있다. 실제로 귀축 이미지는 과장된 내용이 있고 카즈마가 실제로 저지른 민폐짓도 아쿠아, 더스트에 비하면 별 거 아니긴 하다. 저 둘은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빌런급 민폐 캐릭터라 메인주인공이 저 둘이랑 비교되는 것부터가 꽤 나사 풀린 일이긴 하지만... 종합하면 타인에게 악명이 더 부풀려졌지만[* 사실 이것도 애매한 게 남몰래 하는 성희롱은 마을 사람들에게 퍼지지는 않고 파티원들과 그 지인만 알고 있을때가 많다. 파티원들이 자고 있을 때 다리 사이의 팬티를 조용히 구경한다던지, 몰래 머리냄새를 맡는다던지. 즉 저게 그나마 덜 알려진거일 수도 있다는 뜻.] 소심해서 그 이상으로까지는 못 나가는 진성 변태 성희롱범 정도로 보면 그럭저럭 비슷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